UPDATED. 2024-02-29 17:41 (목)
S&P "韓 1∼2년내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 33%"
S&P "韓 1∼2년내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 33%"
  • 日刊 NTN
  • 승인 2015.04.15 0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계부채가 한국경제에 리스크"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향후 1∼2년 안에 한국 신용등급을 높일 가능성이 약 33%라고 15일 전망했다.

킴 응 탄 S&P 아시아태평양 담당 선임이사와 빈센트 콘티 아태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에 보낸 이메일에서 향후 한국이 경쟁 선진국보다 높은 성장률을 지속할 경우 신용등급을 현재의 A+등급에서 더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의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3.6%로 제시했다.

S&P는 작년 9월 한국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높여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을 열어놓은 바 있다.

이들은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추가 하향했음을 감안하면 재정·통화정책 양면에서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경우 경제 성장률을 떠받친다는 측면에서 환영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한국이 성장률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에 못 미치고 있는 점은 여전히 통화정책이 긴축적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이들은 지적했다.

이들은 현재의 저금리가 이미 높은 가계부채 수준에 리스크가 될 것이며, 향후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세계 금리의 정상화도 가계부채가 많은 한국 경제에 리스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금리를 물가상승률 목표치 달성에 적합한 수준으로 가져가면서도 거시건전성 규제로 가계부채 문제는 시정 가능할 것이라고 이들은 조언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