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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세관, 규제발굴탐사단 운영
용당세관, 규제발굴탐사단 운영
  • kukse
  • 승인 2012.09.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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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현장서 중량감 있는 규제개선 과제 발굴해
관세청 용당세관(세관장 박종승)은 정부의 對기업 ‘相生’ 추진에 동참하고 현장중심의 의견수렴을 통한 규제개혁활동으로 글로벌 관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9월 19일부터 24일, 9.25(화) 3일간 용당ㆍ김해ㆍ양산ㆍ창원ㆍ사상세관이 함께 기업현장에서 규제발굴탐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여러 개의 산하세관이 합동으로 규제발굴탐사단을 편성ㆍ운영하여 관세청 규제개혁 활동의 실효성을 배가시키는 한편, 하나의 세관이 독자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중량감 있는 규제개혁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용당세관 및 4개 세관 규제발굴탐사단은 실효성 있는 활동을 위해 올해 6월 중순부터 규제발굴탐사단 편성 및 활동을 기획하여 왔으며, 특히 이번 규제발굴탐사단 활동을 통해서 “비밀특례업체의 인가 기간 완화” 등 다수의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적극 수렴했다.


*규제발굴탐사단 활동이란 세관직원이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애로사항 및 숙원사항을 해결하며, FTAㆍAEO 등에 대한 對기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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