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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삼준 前 서초세무서 법인과장 ‘세무사 개업’
차삼준 前 서초세무서 법인과장 ‘세무사 개업’
  • kukse
  • 승인 2012.10.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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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대리인으로서 바른 의사결정 조언자 역할에 충실"
前 서초세무서 차삼준 법인세과장이 오는 10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열아간다.

차 세무사는 1971년 국세공무원으로 출발해 서초세무서 법인세과장을 마지막으로 올 6월말 42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했으며, 재직 기간동안 국가 패소로 굳어진 판례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국가 승소 판결로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방국세청 세무조사 및 송무업무, 중부지방국세청조사1국 조사팀장, 삼성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2,3국 조사관리팀장, 종로 법인세과장 등을 지냈다.

개업소연은 오는 10일 11:00~21:00까지이며,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4-38 장원빌딩 401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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