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부청 산하 의정부세무서가 의정부시를 비롯해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을 관할구역으로 두고 있다.
김영우 의원(새누리당)은 “의정부세무서의 관할구역은 면적상 서울시의 4.8배에 이르고, 관내 인구도 100만명에 근접해 납세인원이 전국 평균의 2배 이상”이라며 “지난 18대 국회 임기 때부터 국세청, 행정안전부와 포천세무서 신설을 논의해 마침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내년 상반기 개청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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