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100여명 신규가입…월평균 5배
▲ 논산세무서의 '납세자의 관심과 HTS가입 극대화를 위한 이벤트' 행사 전단 | ||
논산세무서(서장 한정수)는 지난달 20일부터 한달간 '납세자의 관심과 HTS가입 극대화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 98명을 신규 가입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행사이전 월평균 가입자인 20여명에 비해 무려 5배가 높은 수치다.
이벤트 기간동안 세무서측은 신규 사업자등록신청인과 홈택스 미가입 방문 사업자에게 서비스 가입을 적극 권유, ID 발급을 신속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세무서측은 "홈택스 가입에 호응도가 낮고, 추후신청시 애로점이 있으며, 기존 사업자의 방문민원이 끊이지 않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여 '편안한 납세'를 구현하기 위함"이라며, "납세자는 세무서 방문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세무서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논산세무서는 앞으로도 이번 이벤트 행사와 같이 신규 사업자등록자 및 방문민원인 사업자 중 홈택스 미가입자에게 지속적인 홍보와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