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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이용우·최진구 부이사관...고공단 승진 확실
강민수, 남동국, 김용준, 김진현, 김형환 과장 부이사관 승진 유력
서대원·이용우·최진구 부이사관...고공단 승진 확실
강민수, 남동국, 김용준, 김진현, 김형환 과장 부이사관 승진 유력
  • 이재환 기자
  • 승인 2012.12.0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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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임박...청와대 재가만 남아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인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세정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국세청에서 추천한 고위공무원 승진 후보자들에 대한 승진 심사를 진행, 원안대로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인사와 관련해서는 마지막 청와대 재가를 얻는 과정만 남았다.

 현 국세청 부이사관이 대상이 되는 고위공무원 승진인사는 서대원 중부국세청 감사관(62년·충남 공주·행시34회)과 이용우 서울국세청 감사관(56년·경기 김포·일반공채), 최진구 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59년·경남 사천·행시32회) 등 3명의 고공단 승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3급 부이사관으로의 승진자는 강민수 국세청 운영지원과장(68년 경남 창원 행시37회), 남동국 국세청 감찰과장(57년 경북 안동 7급공채), 김용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과(64년 부산 행시36회), 김진현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장(69년 대구 행시38회), 김형환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장(63년 전남 해남 세대2기)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승진 TO는 3자리다.

 국세청은 금명간 이들 고공단 승진자와 함께 중앙공무원교육원과 국방대학원에서 원대복귀하는 심달훈, 최현민 국장 을 대상으로 고공단 전보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현재 공석 중인 고공단 직위는 서울국세청 징세법무국장·조사3국장,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 부산국세청 징세법무국장 등이다.

 한편 세정가에서는 이번 고공단 인사와 관련, 승진자 중에서 교육파견 대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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