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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17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이전
대구청, 17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이전
  • 이재환 기자
  • 승인 2012.12.13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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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침산동 시대 마감, 대곡동 시대 개막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은 88년 12월부터 24년간 입주해 온 정들었던 침산동 시대를 마감하고 12월 17일부터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대구시 달서구 화암로 301(대곡동), 대구수목원 앞에 소재한 합동청사는 대지 10009평, 지하3층 지상9층 규모의 건물로 대구국세청을 비롯 보훈청, 환경청, 교정청 9개 기관 690명의 직원이 입주한다.

대구지방국세청은 합동청사 6-9층을 사용(전용면적 4,557㎡)하며 입주인원은  270명이다.  기존 대구지방국세청(침산동 소재) 청사는 ’13년 상반기 북대구 세무서가 이전해 사용하며 기존 북대구세무서(침산동 소재)는 ’13년 상반기 교육문화관 (정보화센터)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교육문화관(정보화센터)은  ’13년 하반기 기획재정부 인계 예정이다.

대구국세청 직원들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항상 섬기는 자세로 세정을 운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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