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동화빌딩에서 가현택스 개업소연
이영운 전 동대문세무서장이 지난달 말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영운 세무사는 15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동화빌딩 201호에서 가현택스 사무소 개업소연을 갖는다.
이영운 세무사는 1957년 경남 남해 출생으로 서울 영등포고를 졸업하고 1976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이후 남부세무서(현 동작세무서)에서 국세청 공무원으로 첫 발을 디딘 이래 영등포세무서 조사2과장, 서울행정법원 조사관(파견), 서인천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진주세무서 재세과장, 국세청 납세홍보과 1계장,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2재산계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장, 금천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3과장, 서울청 숨긴재산추적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개업소연 안내
일시: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11:00 ~ 21:00
장소: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34(전농동 597-27) 동화빌딩 201호 가연택스 사무실
(동대문세무서·미주상가 맞은편, 청량리역 4번 출구 200m)
전화: 02-343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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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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