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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대 총동문회, ‘06 세대사랑 한마음 축제’
세무대 총동문회, ‘06 세대사랑 한마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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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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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운동장서 동문·가족 등 참석

이석봉 회장, “국세청·관세청 등 국가재정 순기능 제고 기회 마련”
국립세무대학 총동문회가 동문과 가족, 은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운동장에서 ‘2006년 稅大동문 世代사랑 한마음 축제’를 갖는다.

세무대 총동문회(회장 이석봉)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에 흩어져 있는 세대 동문들과 그 가족들을 한 자리에 초청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총동문회는 ‘힘차게! 활기차게! 사랑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힘찬 구호를 외치고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구, 족구, 피구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체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랑 운동회와 동문 누구라도 마음껏 잠재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무대 총동문회 관계자는 “세무대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국가재정의 발전과 사회 각 분야에서 세대인의 위상을 빛내고 있는 현직 및 OB동문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동문들이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마음으로 세대인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이번에는 수도권·대전·광주·부산·대구청 등 5개팀과 별도로 재경원과 관세청 등 세무대 출신들을 별도로 섭외함으로써 국가재정의 순기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무대학은 지난 81년 4월 세무전문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총 5099명의 졸업생을 배출, 국세청 현직에만 약3300여명이 재직, 국가 세무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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