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운동장서 동문·가족 등 참석
이석봉 회장, “국세청·관세청 등 국가재정 순기능 제고 기회 마련”
이석봉 회장, “국세청·관세청 등 국가재정 순기능 제고 기회 마련”
세무대 총동문회(회장 이석봉)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에 흩어져 있는 세대 동문들과 그 가족들을 한 자리에 초청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총동문회는 ‘힘차게! 활기차게! 사랑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힘찬 구호를 외치고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구, 족구, 피구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체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랑 운동회와 동문 누구라도 마음껏 잠재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무대 총동문회 관계자는 “세무대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국가재정의 발전과 사회 각 분야에서 세대인의 위상을 빛내고 있는 현직 및 OB동문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동문들이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마음으로 세대인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이번에는 수도권·대전·광주·부산·대구청 등 5개팀과 별도로 재경원과 관세청 등 세무대 출신들을 별도로 섭외함으로써 국가재정의 순기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무대학은 지난 81년 4월 세무전문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총 5099명의 졸업생을 배출, 국세청 현직에만 약3300여명이 재직, 국가 세무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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