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大版)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사카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유명한 금룡라면
오사카의 전천들
이처럼 상위 10위이내 지역에 일본이 3곳이나 포함돼 한국인의 발길이 집중됐다. 이는 아베노믹스에 따른 엔화약세가 장기화하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여행경비가 저렴하게 들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한국인 여행객이 1박당 가장 많은 호텔 비용을 지불한 국가는 괌(22만5739원)이었다.
스위스(21만802원), 잉글랜드(20만628원), 마카오(19만8202원), 미국(19만6233원), 멕시코(19만1854원) 등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 사람이 1박당 가장 많은 객실료를 지불한 도시는 멕시코 칸쿤(32만5112원)으로 조사됐다.
태국 코사무이(28만7981원), 하와이 호놀룰루(27만7411원), 미국 뉴욕(26만2031원), 미국 보스턴(23만6491원), 미국 샌프란시스코(22만7850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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