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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삼성重, 대우조선해양, SK, 종근당, 남광토건 등
[주요공시]삼성重, 대우조선해양, SK, 종근당, 남광토건 등
  • 日刊 NTN
  • 승인 2015.11.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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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4일 장 마감 이후 5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 코스피

삼성중공업은 영업실적 기재정정 공정공시를 통해 2015년 3분기 1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으로는 1조5318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서는 846억원의 영업이익(누적 영업손실 1조43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었다. 그러나 회사측은 “이후 퍼시픽드릴링(PDC)과의 드릴십 계약 해지가 발생하면서 946억원(9000만 달러)의 충당금을 설정해 3분기 실적이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자기자본(4조7636억원) 대비 67.2% 규모인 단기차입금 3조2000억원을 증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단기차입금 총액이 3조9834억원으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단기차입금은 실제 차입이 아닌 한도 약정금액이며, 전날 기준 단기차입한 금액은 금융기관 6834억원, 당좌차월 979억원”이라고 설명했다.

SK와 SK텔레콤은 분할 신설법인(가칭 ‘SK하이닉스홀딩스’)과의 합병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사실무근이다”라고 답변했다.

종근당은 올해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 감소한 117억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9.2% 줄어든 83억8200만원을 기록했다.반면 매출액은 1496억8600만원으로 17.6% 증가했다.

남광토건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655억9059만원 규모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제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수주를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10월 31일까지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9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89억300만원으로 21.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2억6900만원으로 22.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3분기 별도기준 영업손실이 412억7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24.5% 줄어들었으며 당기순손실도 적자 폭이 커졌다.


○ 코스닥

슈피겐코리아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JTBC 방영드라마 ‘송곳’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03%에 해당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3분기 적자전환을 해 19억6100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5% 줄어든 36억6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진성티이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억8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408억2300만원으로 10.2%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47억6100만원으로 79.2% 증가했다.

녹십자셀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6억5336만원으로 집계됐다.

파인테크닉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 증가한 100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42.5% 감소한 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엘오티베큠은 삼성전자와 7억38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플라즈마 전처리시스템 관련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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