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분야의 전문지로서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 및 조세 정책에 대한 냉철한 비판의식을 창간 이래 계속해서 유지해 온 한국국세신문사이기에 창간 18주년의 의미는 더욱 더 남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급변하고 있는 사회상에 발 맞추어 사이버 공간에서도 자유롭고 신속하게 만날 수 있게 됨으로써, 주간지가 가질 수 있는 한계점을 과감히 뛰어넘은 점 또한 한국국세신문사의 꾸준한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세전문지로서의 소임을 다 하겠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보다 전문적이고 분석적인 기획기사등을 통하여 현행 조세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함으로써 보다 공평하고 효율적인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요.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더 발전하고 번창해 나가는 한국국세신문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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