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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CJ, 포스코, 웅진, SK가스, 이노션 등
[주요공시]CJ, 포스코, 웅진, SK가스, 이노션 등
  • 日刊 NTN
  • 승인 2015.12.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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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4일 장 마감 이후 15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다.

○ 코스피

CJ는 CJ오쇼핑, CJ프레시웨이 브랜드 사용료 거래금액이 20% 이상 변경됐다고 정정공시했다. CJ오쇼핑은 80억원에서 63억원으로, CJ프레시웨이는 55억원에서 43억원으로 줄었다.

포스코는 내년 2월과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620억원의 금전을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가액은 자산총액 대비 0.12% 규모다.

웅진은 윤석금 회장을 비롯해 신광수 웅진에너지 부사장 이주석 전 웅진그룹 부회장 등 전현직 임원의 업무상 배임혐의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결과 유죄판결이 나왔다고 공시했다. 횡령 등 금액은 715억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22.42%에 해당된다.

SK가스는 1주당 보통주 0.01주를 배당하는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주식 총수는 8만5094주이며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회사 측은 “주식배당과 함께 현금배당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현금배당에 관한 사항은 제31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노션은 자회사인 Canvas Worldwide, LLC.가 ESPN, NBC, Viacom 포함 7개사에게 진 채무 1522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5.6% 규모다.

핫텍은 계열회사인 스포라이브의 주식 180만주를 7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4.6%에 해당하는 규모이고 양도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화성산업은 한국토지신탁과 1195억원 규모의 거제 지세포 코아루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8.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계 제출일로부터 32개월이다.


○ 코스닥

쿠첸은 이대희 외 7인에서 부방 외 5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부방은 14일자로 쿠첸의 주식 227만5370주를 공개매수함에 따라 최대주주로 변경됐다.

에이티테크놀러지는 전 경영지배인의 횡령혐의가 발생했고, 이에 대한 회수 및 반환조치가 이뤄졌다고 공시했다. 에이티테크놀러지는 현금 8억원, 타법인주식 70만5000주 횡령 등 전 경영지배인의 횡령혐의가 발생, 이달 1일 현금 8억원을 회수한데 이어 14일 타법인주식 70만5000주를 반환했다고 밝혔다.

SBS콘텐츠허브는 홍성철, 이상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상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엠텍이 출자법인 포스하이알이 파산선고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포스하이알은 고순도 알루미나를 생산하는 업체로 포스코 계열사 가운데 첫 파산선고를 받은 업체가 됐다. 포스코엠텍이 포스하이알에 출자한 금액은 102억원이다.

네오이녹스엔모크스는 최대주주 박종희씨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3900원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어소프트는 종속회사인 우리네트웍스가 모회사 지어소프트, 김영준 대표이사, 최우식 사내이사 등 60명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4억6111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팜스웰바이오는 차입금 상환에 따라 단기차입금이 145억원에서 126억원으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예스티는 산업은행이 유상증자 및 주식매각으로 보유지분이 10.95%에서 6.07%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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