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I가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에서 한국 소비자들을 놀래게 했다. 지난 12월 26일 강남, 홍대 일대에서 갑자기 100여명 사람들이 나타나 홍보 차량과 함께 중국의 ‘광장무’를 보여줬다.
ZMI의 이 이벤트는 사전 아무런 홍보 없이 이루어진 ‘게릴라 이벤트’로, 100여명 보라색 후드티를 입고 중국의 ‘뻘솽’ 노래에 맞추어 단체 군무를 추며 거리를 활보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와 단체 군무가 끝난 후 ‘ZMI, 12월 31일 10시 세종문화회관’이라는 영상이 보여지면서, ZMI와 12월 31일 ZMI 행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게릴라 이벤트를 본 한 시민은 ‘이 이벤트만으로도 대륙의 스케일을 짐작할 수 있었다. 12월 31일 ZMI의 행사는 국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더 큰 이벤트가 벌어질 것 같고 그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전했다.
12월 31일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ZMI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응답하라 ZMI팬’(http://www.zmikorea.com) 프로모션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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