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설 연휴를 맞아 6~10일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과천관에선 '한국 현대미술 작가 시리즈'로 열리는 원로 사진작가 육명심의 전시와 최근 별세한 조각가 조성묵의 '멋의 맛'전 등이 진행된다.
서울관은 설 연휴 관람객에게 원숭이와 복숭아를 주제로 한 '유희도 1'(윤일권) 엽서를 나눠주고 관람객이 엽서에 글을 적어 미술관 우편함에 넣으면 신년 연하장을 발송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관에선 우리나라 대표 수묵추상의 거장 서세옥 작가의 전시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현대미술의 거장 윌리엄 켄트리지의 '주변적 고찰'전 등이 이어진다.
덕수궁관에선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2부 '독화(讀畵), 그림을 읽다'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2188-6000(과천관), 02-3701-9500(서울관)
과천관에선 '한국 현대미술 작가 시리즈'로 열리는 원로 사진작가 육명심의 전시와 최근 별세한 조각가 조성묵의 '멋의 맛'전 등이 진행된다.
서울관은 설 연휴 관람객에게 원숭이와 복숭아를 주제로 한 '유희도 1'(윤일권) 엽서를 나눠주고 관람객이 엽서에 글을 적어 미술관 우편함에 넣으면 신년 연하장을 발송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관에선 우리나라 대표 수묵추상의 거장 서세옥 작가의 전시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현대미술의 거장 윌리엄 켄트리지의 '주변적 고찰'전 등이 이어진다.
덕수궁관에선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2부 '독화(讀畵), 그림을 읽다'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2188-6000(과천관), 02-3701-9500(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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