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제약 회사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피에 관련한 고민에 대해 20~40 남, 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두피가 가렵고 머리숱이 부분적으로 빠지며, 두피가 건조한 증상을 경험한 응답자의 나이는 젊은 층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젊은 탈모환자'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지는 요즘, 탈모 치료 제품들과 치료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CJ오쇼핑에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문 제약회사에서 만든 '의약외품' 동성 모네린 샴푸를 오는 20일에 론칭 한다. 59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전문 제약사인 동성제약과 78년 역사의 천연추출물 일본 대표 제약회사인 루젠제약의 콜라보로 탄생한 탈모방지 샴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탈모샴푸시장에서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연 ‘제약회사가 만든 샴푸’ 이기 때문이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 허가 탈모 방지 성분 4가지 이외에도 인삼, 녹차, 고삼, 작약 등 동양의 한방 추출물과 사프란, 세이지, 로즈마리, 릴리, 캐머마일 등 서양의 생약 추출물 등 11가지 식물 추출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미네랄과 영양까지 공급해준다.
동성 모네린 탈모샴푸의 가장 큰 특징 성분은 ‘비파엽추출물’이다. 비파엽은 과거부터 민간치료로 이용될 만큼 치료효과가 뛰어나 ‘무환자 나무’로 불리며 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고 전해졌다. 또한 허준이 반위(위암)에 걸린 스승을 치료하기 위해 비파나무를 사용했다는 것이 전해지면서 비파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비파잎 추출물의 콜로소린산이라는 특허성분은 탈모의 주요 원인인 테스토스테론과 5-α-리덕타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새로운 매커니즘으로 탈모증상을 개선시킨다. 탈모방지 및 모발의 굵기 증가, 모발 성장기를 정상적으로 유지, 모발에 영영과 보습, 육모 및 양모 촉진 등의 효과가 있어 기존 탈모샴푸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4월 12일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에서는 출산 후 탈모 고민을 겪고 있는 산모가 비파나무를 우린 물로 두피마사지를 하며 탈모 고민은 해결했다고 나왔다. 이와 같은 효과가 있는 이유는 비파나무 잎이 두피로 몰린 열을 아래로 내려주고 머리로 멀린 기운들을 아래로 내려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탈모에 도움이 된다고 한의사는 말했다.
믿을 수 있는 전문 제약회사에서 만든 믿을 수 있는 ‘의약외품’ 탈모샴푸이기에 벌써부터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한·일 대표 제약사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긴 ‘동성 모네린 샴푸’는 오는 20일 07시 15분에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