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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유토마학원 2017학년도 사관학교 입시 요강
대치동 유토마학원 2017학년도 사관학교 입시 요강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5.04.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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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분석후 유사한 고난이도 문제들 꾸준히 반복 연습해야

누구나 꿈은 있기 마련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남·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 군의 중요성이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가족이 살고 있는 가족의 안위를 직접 지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 사관학교는 엘리트 코스로 인식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사관학교는 우리나라 근대사에 큰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사관학교는 투철한 국가관과 더불어 군사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꼭 지원해 보고 싶은 학교이다.

사관학교 1차 시험은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큰 문제없이 통과가 가능하겠지만, 2-4등급 학생들의 경우는 수능 준비하듯이 해서는 합격하기 힘들 것이다.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사한 고난이도의 문제들에 대한 꾸준한 연습을 해야만 통과가 가능하다.

대치동 유토마학원 강한이 사관학교/국간사반운영팀장에 따르면 "사관학교 1차 시험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은 대체로 수능에 비해 전체적인 문제의 난이도는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시간 안에 모든 문제들을 풀 수 있도록 시간 배분 연습을 평소에 해야만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작년의 경우 국어(45문항), 영어(45문항), 수학(30문항) 모두 수능과 같은 형식으로 출제되었다. 사관학교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수능시험에 비해서 전체적인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기에 만만치 않다.

영어의 경우 수능과 문항수(45문항)는 같으나 듣기 문항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특히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수학도 전체적인 난이도가 수능보다 높게 나오기 때문에 수능 고난도 문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시간 내에 풀 수 있도록 시간 안배에 대한 연습을 꾸준히 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대치동 유토마학원 사관학교/국간사반 강한이 팀장은 "육사·공사·해사·국간사에 가고자하는 학생들을 위해 1차 학과시험 대비 5-6월 및 7월 파이널특강과 2차 시험대비 면접, 집단 토론, 자소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 과목당 사관학교에 전문화된 선생님들이 제공하는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들을 다양하게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1차 시험이 끝나면 합숙 면접시험(신체검사, 체력검정, 개별 및 집단면접 등)이 이어지는데, 면접도 합격을 좌우하므로 철저히 대비하여야 좀 더 합격에 가까워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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