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는 디저트로 시장 공략
삼립식품이 냉장 디저트 시리즈인 ‘카페 스노우(CAFÉ SNOW)’의 15번째 신제품 ‘스노우 치즈케익’를 출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카페 스노우 ‘스노우 치즈케익’은 크림치즈가 40% 이상 들어가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미니사이즈 치즈케익이다. 냉장 상태로 판매해 더운 여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시원하게 치즈케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카페 스노우 ‘스노우 치즈케익’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 기준 2,500원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더워지는 날씨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카페스노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원한 디저트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스노우’ 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냉장디저트 브랜드로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전년 대비 동기간 판매량이 약 159% 성장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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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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