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심달훈 청장은 21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과 면담하고 알기쉬운 세법교실·세무상담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IOT(사물인터넷), 5G, 게임, 핀테크 등 경기지역에 특화된 사업 영역에서 스타트업 기업, 신생 벤처기업의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센터 운영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심달훈 중부국세청장은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통한 고용문제 해소, 경제성장 동력 발굴이 중요한 경제 흐름의 하나”라며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경기 창조경제센터가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중부청에서도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창업기업·벤처기업 등이 궁금해 하거나 필요로 하는 세금 관련 정보를 알려주고 세금 관련 고충과 어려움을 찾아가서 해소해 주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지원방안을 확정하겠다”고 제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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