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정치브리핑]정부,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 2.7%→2.5%로 인하
[정치브리핑]정부,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 2.7%→2.5%로 인하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6.07.08 0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정부,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 연간 165억원 경감될 것으로 추산

정부와 새누리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고 오는 2학기부터 대학교 학자금 대출금리를 현행 2.7%에서 2.5%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이 연간 165억원 경감될 것으로 당정은 추산했다.

또한 이번 결정으로 기존의 취업후 상환 학자금(ICL) 대출학생 약 100만명도 대출금리 소급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학 구조조정으로 변동이 생긴 대학생 장학금 수요에 맞춰 국가장학금 정책을 조율할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