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감사원 새 사무총장에 김조원씨 내정
감사원 새 사무총장에 김조원씨 내정
  • jcy
  • 승인 2006.12.14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김조원(金照源) 공직기강비서관을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내정하였다.

김조원 사무총장(차관급) 내정자는 57년 경남 진양 출생으로 78년 행정고시(제22회)에 합격해 총무처, 교통부 등에서 근무하다가 85년에 감사원 전입, 제4국 제3과장(교육분야 감사), 제1국 제1과장(재정분야 감사), 국가전략사업평가단장(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교육재정운용」,「민자유치사업」,「지역균형개발」등의 감사를 통해 국가의 예산 낭비를 없애고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교통·환경 등 4대 영향평가제도」를 통·폐합하는 등 국민편익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신임 김조원 사무총장은 이 같은 풍부한 감사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 4월 공직기강비서관에 발탁돼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원 사무총장에 내정됐다.

김조원(金照源) 사무총장 내정자 약력

▲57년생(49세) ▲경남 진양 ▲진주고 ▲영남대 행정학과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세무 전공)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행정학 석사 ▲건국대 경영학 박사 ▲22회 행시 ▲총무처, 교통부 행정사무관 ▲감사원 5-6과장, 6-4과장, 7-1과장, 4-3과장, 1-1과장 ▲감사원 국가전략사업평가단장(국장) ▲공직기강비서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