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항만 감시현황을 점검, APEC 안전을 위한 업무에 주력 당부
이번 점검은 현재 전 세관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테러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대테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근무자들에게 남은 기간 테러방지에 최선을 당부하기 위함이다.
최근 손 세관장은 동해세관을 방문해 관내 국영부두인 동해 · 묵호항을 비롯 민자부두인 옥계·삼척항의 감시실태도 함께 점검한 바 있다.
손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세관이 되도록 능동적이고 슬기롭게 대처해 달라”며 “APEC 기간 동안에도 항만 감시업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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