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관세청,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군 순회로 진행
재정경제부, 관세청과 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수출입 통관 관련 서로간 업무를 원활히 하기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개정된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다.
설명회는 12일 부산세관, 15일 대구세관, 16일 서울무역회관, 17일 광주세관, 18일 인천공항세관, 19일 인천세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재경부 김재권 사무관, 관세청 강태일 서기관 등 총 8명이 강사로 나서게 되며 세관공무원, 관세사, 무역업체 임직원들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변경된 품목분류표에는 교역량의 증가로 일부 신설된 물품과 무세화 등으로 삭제된 200여개 품목이 반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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