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부기한 연장 3만4610건…2조7107억원
국세청은 지난해 1~11월까지 국세청이 지원한 세정지원이 총 6만9809건(3조5940억원)에 달해 2005년 세정지원 건수인 5만8624건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세정지원 실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납부기한 연장 3만4610건(2조7107억원) △징수유예 2만9754건(7675억원) △체납처분 유예 5445건(1158억원)이다.
특히 지난 7월 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집중호후때는 △납부기한 연장 7725건 △징수유예 39건 △체납처분유예 144건 등 총 7908건의 세정지원을 실시되었으며, 이중 6743건은 직권으로 부가세 납부 기간을 연장해줬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