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이달부터 전 행정기관 확산 적용
25일 행자부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부처중심 정부기능 관리체계는 부처간 정보공유체계 미비로 분산된 업무수행방식과 부처간 기능중복, 예산중복 투입에 따른 행정의 비효율을 초래해 왔다.
행자부는 이에 따라 지난 2003년 8월 정부기능분류모델 구축을 결정한데 이어 업무재설계·정보화전략계획(BPR/ISP) 과정 및 5개 부처의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정부기능분류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자부 관계자는 " 정부기능분류모델은 정부가 수행하는 모든 업무를 기능별·목적별로 분류했다"며 "분류된 기능 관련 단위과제의 속성정보, 유관정보, 업무처리절차, 지식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모델화한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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