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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부총리, 하역용 장비에 대한 무관세 검토
권오규 부총리, 하역용 장비에 대한 무관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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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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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서 2007년 경제운용방향 강연
하역용 장비에 대한 무관세가 검토될 방침이다.

권오규 부총리는 25일 제 11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권 부총리는 “물류비 절감과 세제형평성 유지를 위해 하역용 특수장비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관세율을 무세화 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선박용 기자재 수입에 대한 관세 부과는 현재 국내 기자재 산업의 보호와 국산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향후 보호기간 지속문제와 보호 수준 등에 대해 검토 후 필요할 경우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오규 부총리는 이번 조찬회에서 “환율 안정을 위해서는 상품수지, 서비스 수지, 소득수지의 균형유지가 필요하다”며 “필요할 경우 정부는 스무딩 오퍼레이션을 통해 투기세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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