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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세목별 산출 과정 ‘상세히’ 공개
각 세목별 산출 과정 ‘상세히’ 공개
  • lmh
  • 승인 2007.02.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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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지표간 교차 분석 확대 등 체계적 정리

국세청, 2006년판 국세통계연보 발간
국세청은 신규공개 건수 및 공개항목 세분화 건수가 대폭 증가한 2006년판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국세행정에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국회, 학계 등에서 조세정책 분석을 위한 국세통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발간된 국세통계연보는 ▲신규공개 건수가 전체 166개 중 48개(28.9%, '05년 17개)이며 ▲공개항목은 전체 166개 중 61개(36.7%, '05년 12개)로 세분화 되어 있다.

이번 통계연보의 특징은 국회, 하계, 일반국민 등 수요자가 국세통계에 대하여 어떤 수요를 가지고 있는지를 미리 파악하여 반영함으로써 이용자가 쉽게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각 세목별로 소득에서 세액이 산출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했다.

예를 들어 종합소득세 신고현황 : 신고인원, 소득금액, 결정세액 등 3개 항목. 즉, 기장신고자, 추계신고자, 비사업자로 구분, 소득에서 세액산출까지 흐름대로 63개 항목을 공개했다.

또 지역별 업태별 성별 연령별 소득계층별 세부담 현황을 알 수 있도록 각종 지표간의 교차 분석을 확대했으면, 기존 통계를 전면적으로 통폐합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국세통계를 공개, 국세행정에 국민의 이해를 높이려고 노력했다.

인원, 건수, 금액, 세액 등의 용어 대신 신고인원, 영도건수, 소득금액, 산출세액 등과 같이 구체적인 용어를 사용해 세법지식이 부족한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수록했다.

이번 국세통계연보는 책자(2도 컬러인쇄), CD, 홈페이지(www.nts.go.kr) 등 다양한 매체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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