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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제7차 경제포럼 23일 예정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제7차 경제포럼 23일 예정
  • 신관식 기자
  • 승인 2017.03.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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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이 불러 올 디지털금융의 변화와 발전 전략 논의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4차 산업혁명이라 일컫는다.

상생통일포럼과 폴리뉴스가 공동 주최로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이 오는 23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그동안 세미나, 포럼, 심포지엄 등 다양한 형태로 6차까지 진행된 행사를 통해서 정부관계 부처 책임자, 국회의원,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론의 장을 형성해왔고, 국회와 언론, 회원들의 뉴스레터 등을 통해 지평을 널리 확장한 바 있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불러 올 디지털금융의 변화와 발전 전략 등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는 시간으로 충분 의미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인공지능(AI)·로봇·빅데이터·사물인터넷·3D프린팅 등의 새로운 형태로 우리 곁에 성큼 와 있다.

마찬가지로 금융산업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등 다양한 4차산업혁명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새로운 금융생활이 활짝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의 사회를 맡아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장,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인호 한국블록체인학회 학회장(고대 교수) 등의 패널과 함께 디지털금융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상생과통일포럼의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회의장과 공동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상임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해 운영주최자로서 함께 인사를 나누게 된다.  

이번 포럼은 약 200여명의 국회, 정부, 금융계, 산업계, 학계, 언론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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