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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활발한 현장소통으로 납세자 불편 청취
경산서, 활발한 현장소통으로 납세자 불편 청취
  • 이재환 기자
  • 승인 2017.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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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세사업자 대상 찾아가는 현장상담 실시
 

경산세무서(서장 고현호)가 납세자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세정에 반영하기 위해 관내 기업인들과 활발한 현장소통에 나서고 있다. 또 신규 영세사업자의 세금문제 처리를 위한 현장 상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경산서는 경산시 남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면소재 기업인 및 신규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열고 금년도 법인세 신고 시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신규 영세사업들과의 현장 상담을 통해 신규 사업자를 위한 국세청의 각종 제도를 설명하고 그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14일에는 고현호 서장이 경산여성기업인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금년도 국세행정운영방안과 법인세 신고 유의사항 및 세정지원 내용, 종합소득세 신고, 성실신고확인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고 서장은 즉문즉답 형식의 대화 시간을 통해 기업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으로 지역경제의 활력회복을 뒷받침하는데 세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경산서는 또 지난 7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관내 법인사업자 및 신규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9일에는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경산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신규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경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산서는 지역 납세자 및 납세자 단체 등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세정에 대한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통해 납세자의 세금고충을 적극 해결해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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