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안전망 강화 등 역내 주요 이슈 논의
아세안+3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ASEAN+3 Finance and Central Bank Deputies’ Meeting)가 필리핀 세부에서 오는 5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다음달 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ASEAN+3 Finance and Central Bank Ministers’ Meeting) 전 마지막 회의로서, 세계 및 역내 경제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역내 금융협력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송인창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이 회의에 참석해 CMIM 정기점검은 물론 AMRO-IMF 협력 등을 통한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유덕 기자
guca646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