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경비율신고자(28.8%)가장 많고, 성실신고확인신고자(2.5%) 가장 적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자는 총548만2678명이며 이들의 총수입금액은 944조5103억5500만원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올해 발간한 '2016 국세통계연보'를 살펴보면 2015년 귀속 종소세 확정신고자는 총 548만2678명이었으며 이 중 간편장부신고자는 149만7990명(27.1%), 성실신고확인신고자는 13만8095명(2.5%)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단순경비율신고자가 기준경비율신고자보다 훨씬 많았다. 단순경비율신고자는 158만3325명(28.8%)이었으며 기준경비율신고자는 46만4656명(8.5%)이었다.
또 비사업자신고자는 51만7430명(9.4%)이나 됐으며 외부조신고자(108만8236명, 20%)와 자기조정신고자(19만2946명, 3.5%)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의 총수입금액(944조5103억5500만원)중 간편장부신고자의 수입금액은 118조879억72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성실신고확인신고자의 수입금액은 263조7505억6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경비율신고자는 56조3605억원, 기준경비율신고자는 43조6679억6600만원의 수입금액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비사업자신고자의 수입금액은 33조2042억8400만원, 자기조정신고자의 수입금액은 36조9331억8900만원이었으며 외부조정신고자의 수입금액도 392억5058억8300만원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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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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