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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및 행정사무관 등
[인사]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및 행정사무관 등
  • 신관식 기자
  • 승인 2017.08.01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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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파견’ 안세준 국장, 조세심판원 복귀…4상임심판관 맡아

조세심판원이 지난 31일 고위공무원 및 사무관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 안세준 상임심판관(4)

지난해 국세청과의 인사교류 차원에서 국세청에 배속됐던 안세준 국장(고위공무원 나급)이 지난 27일부로 조세심판원으로 복귀하면서 4상임심판관을 맡게 됐다. 

지난해 국세청 출신 구진열 국장이 4상임심판관은 맡아왔는데 이번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인사에 따라 구 국장이 국세청으로 복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안 국장도 심판원에 돌아와 4상임심판관을 맡게 됐다. 

3상임심판관 조사관실에서 근무하던 남연화 사무관은 6상임심판관 조사관실로, 국세청 소속의 윤철규, 정승태 사무관은 각각 3상임심판관, 4상임심판관 조사관실로 배속돼 조세심판원에 근무하게 됐다.

[인사] 조세심판원 

□ 국장급 등 인사

▲ 상임심판관(4)실 상임심판관 안세준(국세청)

▲ 상임심판관(6)실 행정사무관 남연화(3상임심판관실)

▲ 상임심판관(3)실 행정사무관 윤철규(국세청)

▲ 상임심판관(4)실 행정사무관 정승태(국세청)
 

안세준 4상임심판관 [프로필]

안 국장은 66년생 서울 출신으로 용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워싱턴대학과 뉴욕대학에서 세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행시 33회와 더불어 사시 32회를 통과한 재원 중 재원이다. 

산업관세과, 재산세제과, 국제조세, 법인세제과, 관세제도과 등 세제실 주요 부서를 역임했다. 2009년에는 UN조세전문가위원회 위원 기간 동안 국제협력부문, 조세재정연구원 파견 기엔 조세 동안 재정 관련 정책 및 관련 연구에서 높은 공을 세웠다. 조세심판원에 배속된 후에는 공정한 심판결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 및 국세확보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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