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피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충격여파로 전 거래일 대비 40.80p(1.73%) 내린 2316.89로 출발했다.
9시 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84p(0.97%) 하락한 2334.85를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7억원, 1325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2461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문구류(0.73%)와 우주항공과 국방(0.53%), 비철금속(0.23%), 결제관련서비스(0.08%), 철강(0.06%), 가정용품(0.0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손해보험(-0.04%), 가정용기기와 용품(-0.11%), 게임소프트웨어와 서비스(-0.23%), 백화점과 일반상점(-0.31%), 항공화물운송과 물류(-0.34%), 카드(-0.41%), 기타(-0.41%), 전기장비(-0.4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목 상위종목의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3% 하락했다.
이어 SK하이닉스(-0.87%), 삼성전자우(-1.00%), 현대차(-1.75%), 한국전력(-0.93%), LG화학(-0.40%), 신한지주(-0.39%), 삼성물산(-1.54%), NAVER(-2.28%), KB금융(-0.73%), 삼성생명(-0.88%) SK텔레콤(-0.79%) 등이 하락했다.
반면 POSCO(0.43%), 현대모비스(0.41%), 롯데케미칼(1.36%), 삼성화재(0.93%)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8.00p(2.72%) 내린 643.99로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17p(1.54%) 내린 651.82를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외국인과 기관 각각 509억원, 138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645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