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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물류서비스 인천공항 수준으로 개선
인천항 물류서비스 인천공항 수준으로 개선
  • lmh
  • 승인 2007.03.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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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물류혁신실천협의회 열고 방안 마련

   
 
 
인천항 물류서비스를 인천공항세관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22일 금년도 제1차 ‘인천항 물류혁신 실천 실무협의회’ 를 개최하고 올 인천항 물류서비스 선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광역시청, 인천항만공사, CIQ기관 및 물류관련 업․단체 실무책임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올 관세청과 인천세관의 물류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사업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객맞춤형 물류정보시스템(CLIS)을 통해 업체별 물류처리시간 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재고관리 적시성 확보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해상 항공 연계 트럭운송 방식인 RFS(Road Feeder Service) 도입과 관련, 보세운송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인천항 환적화물 유치 지원도 설명했다. 인천세관은 FTA 확대에 따라 수출업체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항 물류서비스를 인천공항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물류기관․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인천항고객서비스개선위원회’ 구성, 운영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아울러 세관행정에 대한 고객만족도 측정 방법에 NPS(Net Promoter Score) 지수를 도입해 고객감동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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