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8

삼성전자가 식품 포장지의 바코드를 인식해 자동으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스마트오븐’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트오븐’은 2차원 스캐너를 이용해 식품 포장지의 바코드에 기록된 조리정보를 읽어 자동으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고 초보자도 다양한 음식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제품.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오븐은 요리에 대한 여성들의 두려움을 해결하고 가사 노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웰빙 조리기구로 맞벌이 부부, 싱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현봉 삼성전자 생활가전총괄 사장은 “삼성전자에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조리기기를 내놓을 계획”이라며 “향후 식품社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