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롯데제과 치토스 멕시카나 치킨으로 맛본다
롯데제과 치토스 멕시카나 치킨으로 맛본다
  • 강경식 기자
  • 승인 2017.09.11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초 ‘과자 맛 치킨’ 출시
▲ 롯데제과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치토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치토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멕시카나 치킨이 내놓은 ‘치토스 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매콤달콤한 시즈닝 가루를 뿌려 치토스 특유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개발단계부터 롯데제과의 치토스 개발진이 참가하여 치킨에 어울리는 치토스 맛을 구현해 냈다. 

치토스의 캐릭터인 ‘체스터’와 로고 등도 ‘치토스 치킨’에 적용, 치토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재미요소를 추가했다.

지금까지 ‘치킨 맛 과자’는 있었지만, ‘과자 맛 치킨’은 이번 ‘치토스 치킨’이 처음이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협업은 친숙한 맛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전략적 컬래버레이션”이라며“평소 스낵과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특히 두 가지 제품이 익숙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와 멕시카나치킨은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치토스 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치토스 스낵을 1봉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죠스바, 마가렛트 등의 제품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패션 제품을 선보이는 등 장수브랜드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치토스 치킨’ 또한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