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세무서(서장 오미순)는 12일 직원들의 건강과 휴식은 물론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 ‘토닥토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곳은 커피머신, 미니도서관, 미니프로젝터 등을 갖추어 직원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직원대표회의, 동호회 소모임 등 소통의 광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주세무서 운영지원과는 “그동안 신고기간에만 쓰이고 활용되지 못하던 청사 1층의 장소(60㎡)를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복합형 휴식공간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소통의 매개체가 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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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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