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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국세청 대변인, 국세신문 창간 29주년 축하차 본사 방문
이승수 국세청 대변인, 국세신문 창간 29주년 축하차 본사 방문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7.10.17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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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대변인 “국세청 개혁TF가 순기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이승수 국세청 대변인(오른쪽 두 번째)과 선규성 사무관(왼쪽 두 번째)이 17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국세신문 본사를 방문해 이한구 본지 사장(오른쪽 끝), 정창영 주필(왼쪽 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수 국세청 대변인과 선규성 사무관이 17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이한구 본지 사장과 좌담을 나눴다.

이날 방문은 국세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하고 지난 6월 출범한 한승희 청장체제의 성공적인 세정운영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이 대변인은 “국세청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구성된 국세청 개혁TF가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 신뢰회복, 적폐청산의 키워드에 맞게 한승희 청장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한층 더 전문화 되고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능적이고 은밀하게 행해지고 있는 역외탈세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이한구 사장의 지적에 이 대변인은 “다국적기업이 저세율 국가로 부당하게 소득을 이전하는 등의 조세회피 행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으로 역외탈세와 관련된 역외 금융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행된 다자간 금융정보자동교환도 차질 없이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변인과 선 사무관은 “29년간 국세 정통지로서 위상을 지켜온 국세신문 임직원들의 노고를 높이사며 앞으로도 국세행정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지침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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