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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학 성남세무서장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앞장서
박은학 성남세무서장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앞장서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8.01.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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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은 노동자의 소득증가와 소비진작은 물론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의 매출증가로 연결된다”
▲ 사진 - 성남세무서

박은학 성남세무서장이 지난 29일 성남산업단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새롭게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설명에 나섰다.

성남산업단지는 3152개의 업체가 가동 중에 있으며 약 4만여 명의 종업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효과가 큰 현장이다

박은학 서장은 이날 성남산업단지 공단관리사무소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취지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욱 더 많은 사업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박은학 서장은 “최저임금 인상은 노동자의 소득증가와 소비진작은 물론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의 매출증가로 연결된다” 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사업주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제도가 시행된다”고 도입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지원요건, 신청절자,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사회보험료 경감, 카드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박은학 서장은 한국외식산업협회 성남시지회를 방문하여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하여 설명하고 30인 미만을 고용한 적격사업주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빠짐없이 신청해 일자리 안정자금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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