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1:57 (금)
증협, 우리證 신상품에 배타적사용권 부여
증협, 우리證 신상품에 배타적사용권 부여
  • lmh
  • 승인 2007.05.23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제28차 신상품 심의위원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의 '대고객 USD RP'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고객 USD RP'란 고객에게 사전에 정한 이율을 지급하기로 약정하고, 달러표시 채권을 일정 기간 동안 매도했다가 환매수하는 상품을 말한다.

이 상품은 증권업계 최초 외화 수신상품으로 은행 외화예금 위주의 외화 운용수단을 다양화하고, USD 채권(S&P기준, 투자적격 등급)을 담보로 제공해 거래 안정성을 추구한다.

특히 외화 단기채 중개 활성화 및 장기 외화채권 가격 형성에 기여해 외화 채권시장을 활성화할 것이라는 게 증협측의 설명이다.

자세한 상품 설명은 증권업협회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으며,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 상품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은 오는 30일부터 5개월간 부여된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