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조사과 감사는 하반기로 넘어가
관세청 김철수 감사관은 최근 “서울본부세관에 대해 3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종합감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감사는 내달 7일까지 서울세관 7층 3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다만 조사국의 외환조사과를 제외한 일반 조사과에 대한 감사는 하반기인 9월 경 전체적인 기획감사가 예정돼 있어 이번 감사에서 제외됐다.
서울세관 조민호 감사관은 “서울세관에 대한 감사는 2001년 종합 감사를 받은 뒤 6년 만으로 그동안 서울세관은 기관평가 1위 등으로 감사를 면제받았었다”고 말했다.
서울세관은 지난해 환급 관련 기획감사 등 부분적인 감사는 지속적으로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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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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