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안옥자 前강남세무서장, 세무그룹 토은에서 새 출발
안옥자 前강남세무서장, 세무그룹 토은에서 새 출발
  • 이승경 기자
  • 승인 2013.07.12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강남 청담동서 개소연…“납세자 권익보호에 최선 다할 것”

 
안옥자  前 강남세무서장이 7월 1일 '세무그룹 토은'의 대표세무사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안옥자 세무사는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그동안 국세청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전·현직 동료들과 지인들의 힘찬 격려 속에 ‘세무그룹 토은’ 사무소를 열었다.

지난달 30일 강남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4년간의 공직생활 마무리한 안 세무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조사1국3과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등을 역임하며 조사,법인,재산,부가,소득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두루 쌓았다.

안 세무사는 "34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와 과세당국 사이에 가교역할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 "오랜 공직생활을 무탈하게 마무리 한데는 선,후배 동료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감사인사를 잊지않았다. 

아울러, 세무그룹 토은은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세무신고분야와 세무조사 수임, 조세불복 청구 등 세무지원분야, 상속, 증여, 가업승계 등 세무 컨설팅 분야를 서비스하게 된다고 안 세무사는 설명했다.

안 세무사는 오는 17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강남구 청담동 소재 사무실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대리인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안옥자 대표세무사 ‘세무그룹 토은’ 개업소연 안내

▶일시 : 2013년 7월 17일 11:00 ~ 21:00 
▶장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45-4 청우빌딩 402호
▶문의전화 : 02)514-8300 팩스 : 02)514-8308 휴대폰 : 010-2048-9280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