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지역 세무사회와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 간담회
서인천세무서(서장 정연주)는 7일 서인천세무서 5층 대강당에서 서인천지역세무사회와 23년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인천지역 세무사회에서는 김한수 회장, 최영두 부회장 등 다수의 세무대리인이 참석했다.
정연주 서장은 “올해도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료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제공한다”며,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확대 제공하고 안내 내용을 정교화하는 등 신고 편의 서비스 확대를 통한 자발적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세정지원 대상자에 대해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고,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최대한 빨리 지급하는 등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연주 서장은 “세정의 동반자로서 성실신고에 앞장서 주시는 세무사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세무대리인 입장에서 세무서에 건의·애로사항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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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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